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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병의 비밀

고혈압, 동맥경화… 건강의 경고등 콜레스테롤에 관한 7가지 오해

by Shinemaker 2017. 1. 13.

콜레스테롤 수치는 건강의 경고등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은 머지 않아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표시이다. 그러나 우리가 콜레스테롤에 관해 오해하고 있는 것 몇 가지가 있다.

1.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제일 중요하다?정답은 No. 고지혈증이란 나쁜(LDL)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많은 상태를 말한다. 즉 나쁜(LDL) 콜레스테롤은 얼마나 낮추고 좋은(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얼마나 높이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즉 나쁜 콜레스테롤은 130 mg/dL 이하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며, 좋은 콜레스테롤은 45 mg/dL 이상이 되는 것이 좋다.

2. 마른 사람은 고지혈증 위험이 없다?마른 사람도 고지혈증에 걸릴 수 있다. 마른 사람도 육식을 지나치게 즐기거나, 흡연, 음주, 운동부족 등이 만성화될 경우,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수 있다. 오히려 마른 체형 때문에 고지혈증은 생각도 못하다가 심혈관질환 치료가 늦어질 수도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3. 콜레스테롤 걱정되면 고기는 절대 금지?붉은 살코기, 즉 쇠고기나 돼지고기는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그러나 정상 체중을 적절히 유지하고 있다면 비계를 뺀 살코기는 소량 섭취하는 것은 크게 나쁘지는 않다.

4.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려면 포화지방 금지?음식물에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가장 나쁜 것은 포화지방이다. 육류나 크림, 버터 등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좋다.

5. 모든 식물성기름은 심장(心腸)에 해롭다?경화 마가린에 있는 식물성기름은 전이지방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또한 야자와 코코넛처럼 열대성 식물기름도 포화지방이 높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킨다. 그러나 올리브유나 유채기름 등은 몸에 이롭다.

6. 여자는 콜레스테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여성도 안심할 수 없다. 폐경기 전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편이지만, 폐경기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7. 콜레스테롤은 음식으로만 섭취할 수 있다?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음식물 섭취와 간()에서 생합성되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음식물에서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30% 정도이며, 나머지 70%는 간()에서 생성된다. 따라서 식생활 개선 뿐만 아니라 운동요법, 체중조절, 약물요법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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