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비무병의 비밀

손 떨리는 당황순간... 수전증의 원인과 치료법

by Shinemaker 2016. 12. 27.


수전증의 원인과 대책

“손을 왜 이렇게 떨어?”, 수전증 때문에 오해받는 분들…

떨리는 손 때문에 사람 만나기가 무섭다는 분들 있습니다. 술자리에서 잔을 받을 때 손이 덜덜 떨려서 소리가 나면, “술 좀 그만 마셔라”는 핀잔을 받기도 하고,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자리에서 첫인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도대체 손이 왜 떨릴까요?


수전증이란 무엇인가?수전증이란 질환(疾患)의 이름이 아니라 손가락이나 손이 떨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신체부위가 떨리는 진전증(震顫症)은 손 뿐만 아니라 머리, 다리, 턱, 목소리 등 여러 곳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은 가장 많은 기능을 하는 부위로 풍기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수전증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뇌혈관 질환의 특징은 갑자기 발병하고 한 쪽에만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일정기간의 급성기가 지나면 대체로 회복됩니다. 그러나 뇌혈관 질환에 의해 손의 힘이 약해질 경우, 손에 무엇을 들 때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일시적으로 손이 떨릴 수 있습니다. 수전증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수전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남자는 9%, 여성은 14%가 수전증이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수전증은 뇌졸중의 예고편인가?손이 떨리면 중풍이 오는 전주곡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거의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뇌졸중에 의해 손끝에서 힘이 빠지면 손이 떨리지만, 이 때의 떨림은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생기는 운동 현상이지, 규칙적이고 리듬감있게 일정하게 떨리는 진전(수전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전증과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손가락이 떨리는 증상으로 짐작하는 질환은?

짐작되는 병                         주요 증상

생리적 진전               불안, 긴장, 추위 등으로 손가락이나 목소리가 떨림

본태성 진전               흔들리는 듯한 손가락의 떨림, 무슨 동작을 할 때 일어남

기도 진전                 손가락이 떨려서 의도한 동작을 할 수가 없다

갑상선기능항진증          동계, 빈맥, 발한 등에 이어 손가락이 불규칙적으로 떨림

파킨슨병                  처음에는 한쪽 손부터 떨림. 입과 혀의 떨림도 나타남.       

만성알코올중독증        손가락의 떨림이 처음으로 나타나며 여러 가지 금단증상 나타남


수전증의 종류는?수전증(진전증)은 어떤 상황에 생기느냐에 따라 안정시 진전과 활동시 진전으로 분류합니다. 활동시 진전은 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는 본태성 진전이 있으며, 안정시 진전이 나타나는 질환으로는 파킨슨씨병이 있습니다. 


본태성 진전 

가장 대표적인 손떨림의 증상이 본태성 진전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과 관련이 깊습니다. 직계 가족 중에 본태성 진전이 있는 경우 우성 유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손떨림이 한 쪽에서 시작하여 바로 양쪽으로 퍼집니다. 한 쪽 팔이나 한 쪽 다리에만 떨림이 심하다면 본태성 진전증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병원을 빨리 찾는 것이 좋습니다. 본태성 진전 환자들은 수저를 집거나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을 때, 글씨를 쓸 때도 손이 떨려서 불편하다고 호소합니다. 이렇게 어떤 자세를 유지하고 있을 때 심해지는 것이 본태성 진전입니다. 일시적으로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기도 하며, 화가 나거나 긴장했을 때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본태성 진전은 주로 10대에서 많이 발생하며, 60대 이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이 떨리는 증상 이외에도 턱이나 입술, 머리, 혀 그리고 성대까지 떨림이 올 수 있습니다. 

한편 갑상선 질환이나 저혈당, 내분비장애 등의 만성질환, 신경계 약물 투입 등으로 떨림이 올 수도 있으므로, 이들 질환과는 구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태성 진전이 10대 이전에 발병된 경우 점점 악화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증상이 고정됩니다. 따라서 치료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증상이 경미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이 별로 없다면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과 직장생활하는데 지장이 있다면 약물을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을 중단하면 약물 복용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간다는 합니다. 


파킨슨씨병 두 번째로 흔한 수전증의 원인은 파킨슨씨병입니다. 본태성 진전이 어떤 동작을 취할 때 심해진다면, 파킨슨씨병은 가만히 휴식을 취할 때 떨림이 심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오히려 수저나 물건을 들고 있을 때 떨림이 줄어 들거나 사라지기도 합니다. 발병 연령 또한 60대 이후로 병이 진행에 따라 걸음의 보폭이 줄어들어 종종 걸음을 걷게 됩니다. 손떨림이나 종종 걸음, 동작이 느려지는 증상이 있다면 서둘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수전증을 악화시키는 것은?누구나 손 끝에 힘을 주고 손을 쭉 뻗으면 손끝이 약하게 떨립니다. 이러한 현상을 생리적 진전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악화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불안 스트레스 피로 갑상선 기능항진증

커피 담배

다음 약물 중 일부 약제들(정신병 약물, 항우울제, 고혈압제제, 부정맥치료제)


수전증의 치료제는?상이 심하지 않다면 꼭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약물 복용이 수전증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아직 수전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특히 약물치료의 경우 약 50% 정도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어 손 떨림의 정도를 줄이고, 손의 기능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약물치료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수전증의 약물치료제는 프로프라노롤(propranolol)과 프리미돈(primidone)이 있습니다. 


[생명온도건강법] - 혈압약 부작용? 약 VS 자연치유력

[생명온도건강법] - 허리가 90도로 꺾인 척추협착증, 기적처럼 펴진 그 순간…

[생명온도건강법] - 척추협착증, 초간단 치료법!! 등줄기 경락봉 오르락 내리락....

[생명온도건강법] - 자연치유칼럼-20년을 괴롭힌 아토피, 죽은 세포를 빼내니…

[생명온도건강법] - 감기, 입병, 위염에 특효~ 생명온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