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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병의 비밀

증상없이 응급상황, 고지혈증의 원인과 예방 그리고 치료법 총망라

by Shinemaker 2016. 12. 27.

증상은 없지만 응급상황 만드는 고지혈증, 정기검진 필수!멀쩡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悲報)를 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원인은 대부분은 혈관질환입니다. 뇌출혈이나 뇌경색, 심근경색 등 좁아진 혈관이 문제가 되어 막히거나 터지는 경우가 생겨, 생명의 기로에 서는 응급한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따라서 혈관건강을 틈틈이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고지혈증 등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혈액 속의 지방과다, 고지혈증!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지방이 과다하게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총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 자체가 어떤 질병이라기보다는 증상이지만, 심각한 것은 고지혈증이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미리미리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이 계속될 경우, 혈액 속 지질이 혈관 벽에 쌓여서 결국 혈관벽의 내경을 좁게 만들어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특히 고지혈증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서 침묵의 질병이라고도 불린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과다하게 손바닥이 노랗게 되는 황색종이 생기고, 힘줄이 두꺼워지며, 각막에 흰 테가 보이기도 합니다. 말초혈관이 막힐 정도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맥박이 만져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총콜레스테롤에 따른 초기분류 및 권고사항

혈중 콜레스테롤(mg/dl)

권고사항

200이하

정상(5년마다 콜레스테롤 측정)

200-239

위험인자 없을 때

관상동맥질환이 있거나 위험인자가 2개이상

경계

식이요법

매년 콜레스테롤 측정

지단백(lipoprotein)분포검사

LDL 콜레스테롤 검사

240이상

고지혈증

LDL콜레스테롤에 따른 분류

LDL콜레스테롤(mg?dl)

130미만

130-159

160이상

정상

경계

위험성 LDL콜레스테롤

 

 

초기수치(mg/dl)

최종목표(mg/dl)

식이요법

위험인자가 없을 때

관상동맥질환이 있거나 위험인자가 2개이상

160이하

130이하

160미만

130미만

약물요법

위험인자가 없을 때

관상동맥질환이 있거나 위험인자가 2개이상

190이상

160이상

160미만

130미만


고지혈증의 원인은?

■ 잘못된 식생활-포화지방, 콜레스테롤, 고칼로리 음식을 식생활에서 과다 섭취하면 고지혈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 나이-나이가 많을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할 수 있으니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 비만-살찐 사람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습니다. 비만인 사람은 체중관리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합니다. 

■ 유전-부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자식들도 그러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흡연-담배의 니코틴을 비롯한 수많은 유해물질들은 혈관건강에 치명적입니다. 특히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 스트레스-스트레스 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약물-특정 종류의 약물을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검사시에 의사에게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

1. 약물 요법-검사수치에 따라서 관상동맥질환의 유무, 당뇨, 고혈압, 흡연 등의 위험인자에 따라서 치료 목표가 달라집니다. 약물요법에 앞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실시하지만, 3~6개월 후에도 호전되지 않고 일정 수준 이상의 수치가 나오면 지체없이 약물요법을 시행합니다.약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하강시키는 약과 중상지방을 하강시키는 약이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은 반드시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운동요법-운동요법의 핵심은 유산소운동입니다. 달리기, 빨리 걷기, 수영, 자전거, 체조, 축구 등 자신의 운동능력에 맞게 심폐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유산소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힘들고 기분좋게 땀이 나는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 한 번 할 때는 30분에서 1시간 자신의 체력에 맞춰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무리는 금물, 운동도 지나치면 독(毒)이 됩니다. 

3. 식이요법-고지혈증 치료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 식이요법입니다. 동물성 지방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지방으로 대체하고, 짜게 먹지 않으면서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하루 세 끼 식사는 규칙적으로 한다. 

■ 과식을 피하기 위해 밥그릇과 국그릇을 작은 것을 쓴다. 

■ 곡류, 생선, 고기, 채소, 과일 등을 적절하게 골고루 먹는다. 

■ 술은 삼가며 만약 마실 경우 1~2잔만 마신다. 

■ 섬유질이 풍부한 미역, 다시마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 햄, 소시지, 라면 등 가공식품은 가능한 피한다. 

■ 고기를 먹을 때는 지방이 많은 부위는 피하고 살코기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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